(Books-Domestic) When the cold wind blows, hand-knitted: Hat, scarf, shawl

9.05 USD
 




페이지 수: 144page
책 사이즈: 204*245*11mm
ISBN : 9791185711904
발행일 : 2015-10-25
출판사 : 동아일보사


유럽 패셔니스타들이 선택한 겨울철 잇 아이템 28

 

찬바람이 불면, 한여름 숨 고르고 있던 패셔니스타들이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.

비슷한 옷이라도 매치한 머플러가 한 차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, 무심히 눌러쓴 모자로 뭇 시선을 잡아끈다.

거리에 찬바람이 불면, 제일 먼저 ‘니트의 계절’이 왔음을 알 수 있다.

프랑스 최대 손뜨개 잡지 <필다르Phildar>와 대한민국 최고 손뜨개 전문가 송영예가 손잡고

패셔니스타들이 선택한 겨울철 필수 아이템 ‘모자, 목도리, 숄’을 선보인다.

트렌드에 맞으면서 질리지 않아 남녀 모두가 선호하는 스타일로 가족이나 연인의 커플 아이템으로도 좋다.

직접 뜬 손뜨개 소품을 착용해본 사람이라면 그게 얼마나 소중하고 누군가에게는 잊지 못할 선물인지 알 것이다.

 

손뜨개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,

색다른 도안에 목마른 마니아에게도 유용한 DIY북

일반적인 손뜨개 작품과 달리 최소한의 컬러를 사용한 심플한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.

짧은 시간에 간단히 만들 수 있어 특히 초보자에게 권할 만하고,

다양한 문양의 모티프를 연결한 새로운 아이템 등을 선별해 담았다.

각 작품마다 상세한 만들기 방법과 꼼꼼한 도안은 기본이고,

유럽에서 최근 유행하는 스타일도 소개하고 있어서 새로운 아이템과

색다른 도안에 목마른 마니아들에게도 유용하다.


저자 : 송영예/필다르

번역 : 배정은

번역가, 편물니트 강사.
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과 의류직물을 공부한 후
프랑스의 École des Beaux-Arts de St.Etienne에서 유학했다.
그 후 프랑스계 패션스쿨 Esmode 및 Air France에서 통역사로 근무했다.
현재는 편물니트자격증을 취득한 후 한국 손뜨개협회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.
번역서로는『프랑스에서 만난 코바늘 인형』『프랑스에서 만난 코바늘 소품』
『친절한 프랑스자수로 꾸미는 우리집』등이 있다.
2014년에 열린 핸드니트대전에서 금상을 받았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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